회차별 리뷰를 쓰고 있긴 하지만 복습을 하는 건 대중없이 뒤죽박죽 그때그때 끌리는 것을 찾아서 다시 본다. 그러고 보니 아직 안 나온 부분도 지나간 부분도 설레는 씬만 보면 이건 모든 사람이 좀 봐주쎄요!!! 하고 소리지르고 싶은 심정이 되어 또 이짓거리 ㅋㅋㅋㅋㅋㅋㅋ 에라 모르겠다


1회



1회부터 남주에게 여주는 귀엽구요 자꾸만 도와주고 싶구요



2회



"그럼... 여기 앉는다."

"안 돼."

...

타라 타. 


사실은 샤오시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던 쟝천



3회



샤오시가 잃어버린 학급비를 하루종일 개고생해서 찾아온 쟝천.


"난 반장 자격이 없어."

"난 괜찮던데."



4회



만화책 보면서 깔깔거리는 샤오시가......... 달리 보임. 어쩐지 예뻐 보이는 것 같은....?


함께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는 길. 샤오시가 흘린 머리카락 한 올에 기분이 이상해짐



5회



대본 테러 하지 말라고! 안 한다고!


화를 내야 하는데............... 얘가 이렇게 예뻤나?



6회



샤오시와 친구들을 괴롭히던 불량배들 소탕, 천샤오시 전학 못가게 동분서주


싫어, 외치지만 결국 또 자전거 태워줌 진짜 싫은 거 맞니....?



7회



더러워서 싫다더니 결국 왼쪽 오른쪽 소매 다 내줌ㅋㅋ


천샤오시라는 강아지가 핥았는데 그 강아지는 좀 시끄럽지만 귀여움 ㅋㅋ



8회



오해와 엇갈림을 이겨내고 결국 샤오시 생일 데이트에 성공한 두 사람.


트림을 들려주고 싶지 않은 샤오시가 마냥 귀여운 쟝천 한폭의 그림 같은 두 사람.



9회



한 편의 청춘영화 같은 강변 데이트 자전거 달리기 


그리고 존예여신 샤오시에게 반하는 그 순간



10회



양호실에 갇힌 샤오시를 위해_


선생님의 협박과 교칙 위반의 압박을 개무시하고 샤오시만을 위한 개인방송을 하는 쟝천


사익을 위한 공익 이용의 바람직한 예_



11회



샤오시 다치는 꼴 못봄_허리 안아서 내려놓기_걸레를 막대로 싸서 다시 못 올라가게 막기


첫눈 오는 날 자기 목도리 벗어주기



12회



쟝천의 하루하루:


질투_샤오시 먹을 거 챙겨주기_질투

질투_샤오시 얼굴 책상 안 박게 받쳐주기_질투

질투_샤오시에게 또 반하기_질투

질투_안 열리는 샤오시 물병 알아서 따주기(온통 샤오시 신경쓰기)_질투



13회



쟝천의 일과 : 샤오시 기분 풀어주기 노오력+근심+질투


피아노로 유혹하기_실패

비오는 날 기다리기_실패

넘어진 샤오시 안아주기+업어주기_실패



14회



니 얼굴이 보고 싶어


머리 쓸어넘기기



15회



질투+질투+질투+질투+질투


베이징으로 수시시험 보러 떠나며_썸녀 볼 살짝 꼬집기_안심시키기

못 붙을 수도 있어 = 네 옆으로 돌아올게



16회



샤오시 옆에 남기로 결심하고 칭화대를 포기하는 쟝천

졸업앨범에 사인 안 해 그건 다시 안 볼 사람들이 쓰는 거야

졸업하고 너도 대학 가면 너에게 다가갈 거야 

우보숭 샤오시 부탁 안 해도 돼 그건 내가 알아서 해



17회



잠시의 이별 전 아쉬움을 담은 작은 터치

하루종일 샤오시의 전화를 기다렸던 쟝천

그리고 샤오시는 기억하지 못하는 손잡기

첫키스



18회



여러분 당 떨어질 때는 <치아문단순적소미호> 18회를 보세요~



19회



가슴 아픈 와중에도 이쁘더라 니네....



20회



이 섹시한 긴장감은 뭐다?

천 번 만 번 맞아야 하지만......................... 우왕 ㅠ 뜻밖의 키스씬



21회



우리 화해하자 화해하게 될 거야

답답한 와중에도 샤오시만 보는 쟝천 뜨거운 눈빛은 칭찬해



22회



샤오시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전재산을 터는 쟝천

난 걔 없으면 못 살 것 같아

내가 진짜 잘못했어 용서해 줘



23회



근데 넌 왜 내가 너 사랑하는 거 만날 까먹어? 정말 사랑해

이 세상의 그 어떤 멋진 여자가 와도 나한테는 아무 상관 없어



여러분 당이 바닥을 칠 때, 급속 당 충전이 필요할 때, 저혈압에 쓰러질 것 같을 때 23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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